영화 '하얼빈', 3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돌풍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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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5-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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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새해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1월 1일 하루 동안 33만 94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09만 4690명을 기록했다.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개봉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개봉 이틀째에 100만 관객을,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서울의 봄'(개봉 10일째 300만 돌파)보다 하루 빠른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 추세를 기대하게 한다.

1909년, 하얼빈 의거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대작

'하얼빈'은 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의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중심으로, 독립군의 암살 작전과 이들을 둘러싼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은 이전 작품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이번 영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영화는 현빈을 주연으로,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전여빈, 박훈, 이동욱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현빈은 안중근 의사로서의 깊이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쟁작을 압도하는 박스오피스 성적

'하얼빈'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새해 첫날에도 2위를 차지한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를 크게 앞질렀다. '보고타'는 9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했지만, '하얼빈'의 흥행 질주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새로운 천만 영화의 탄생 예감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긴박한 첩보전을 다룬 '하얼빈'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을 대표할 또 하나의 천만 영화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하얼빈'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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